봄비 / 송영주
까치발 뛰고
목 길게 빼고
촉촉한 생명수 기다리며
꿈틀대던 봄의 새싹들
꿀맛 같은 단비로
가슴 축이고 목축이며
깔깔대는 웃음
온 대지에 번지네
그대 그리움으로
목마른 내 가슴에도
촉촉한 봄비 내리어
꿀맛 같은 사랑 맛으로
꽃피는 4월의 날이었으면
봄비 / 송영주
까치발 뛰고
목 길게 빼고
촉촉한 생명수 기다리며
꿈틀대던 봄의 새싹들
꿀맛 같은 단비로
가슴 축이고 목축이며
깔깔대는 웃음
온 대지에 번지네
그대 그리움으로
목마른 내 가슴에도
촉촉한 봄비 내리어
꿀맛 같은 사랑 맛으로
꽃피는 4월의 날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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