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겨울바다
Richchi
2020. 12. 16. 19:47
내 사랑은 대체로 희미하였다.
똑바로 쳐다보지 않았다.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 누군가가 있었을 뿐..
너를 눈앞에 두고도 눈밖에서 부지런히 기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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