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디가 좋을까?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된다는 식객맛집 " 하동관 " [애드위치가 소개하는 명동 맛집]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서 그 맛을 인정한 곰탕집 " 하동관 "
대표적인 곰탕 맛집으로 유명한 " 하동관 " 은 외환은행 본점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회 초년생 시절 선배의 손에 이끌려 처음 찾아간 곳으로 그 당시에는 그곳이 하동관이라는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먹고 나온 곳이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
테이블 옆에서 기다리고 서 있다가 자리가 나는데로 앉으면 바로 곰탕이 나오는 그야말로 생각하거나 이야기 할 시간조차 없는 전투적인 분위기의 음식점 이었습니다. 최근에 허영만 화백의 " 식객 "에 나온 맛집들을 찾아 다니다 보니, 하동관을 다시 한번 소개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어김없이 줄을 서야 하는것은 기본인 곳입니다.솔직히 직원들의 친절도 서비스에 대해서 말하기는 무엇한것이,
이곳은 선불로 계산 후 자리에 앉으면 바로 곰탕이 나오고 곰탕을 먹고 일어서면 끝나는 곳이라 딱히 무어라 할 만한 말이 없는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자! 그럼 대표적인 곰탕 맛집으로 소문난 하동관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가격대 : 곰탕(10,000 원) /곰탕(특) 12,000 원 / 곰탕 15공 (15,000 원) /곰탕 20공 (20,000 원)
구수하고 진한 곰탕 맛이 일품인
하동관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하동관은 외환은행 본점에서
명동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70년이 넘은 곰탕을
맛보기 위하여 들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영업시간이 특이합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입니다.
식객에 소개된
표지가 외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현재 시각 11시 10분..
예전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음에도..
현재 시각 11시 20분..
불과 10 분 만에 손님들로 가득찼습니다.
메뉴판에는 곰탕 , 특, 20공만 표기가 되어있지만
메뉴판에 없는
곰탕 15공을 주문하였습니다.
15공은 아시는 분들만 주문을 한다고 하네요..
기념패도 보이는데
그 내용은 보지 못했습니다.
손님들이 밀려 들어와서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계산대에서 우선 주문과 함께 계산을 한 후에
자리에 앉습니다.
큼지막하게 썰어진
파가 놓여져 있습니다.
소금도 있구요..
고춧가루도 있습니다.
주문한 곰탕 15공 ( 15,000원 )이
나왔습니다.
상차림은 아주 단촐합니다.
곰탕과 김치..
커다란 배추김치 아래로
깍두기가 놓여져 있습니다.
김치의 맛이 정말 좋습니다.
오래된 맛집에서 볼 수 있는
조금은 달근하면서 시원한 맛입니다.
곰탕을 한번 볼까요?
음 ∼
구수한 곰탕의 내음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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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도 큼지막하게
썰어져서 곰탕안에
들어 있습니다.
빨리 그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전에 맛봤던 그 맛인지 말이죠..
파를 한 웅큼 떠서
곰탕에 투하 합니다.
파들도 싱싱한것 같습니다.
밥은 곰탕안에 말아져서 나오구요..
숟가락으로 한번 휘저어 보았습니다.
고기의 크기가 꽤 크네요..
내장도 들어있습니다.
한 숟가락 듬뿍 떠서 맛을 보겠습니다.
곰탕의 국물 맛이 매우 진하지만
부담감이 없는 매우 깨끗한 맛 입니다.
고기는 그야말로 구수합니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서 인정할만 합니다.
예전의 맛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진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기도 한점 집어 들어 맛을 봅니다.
입안 가득 구수하고 진한 맛이
맴돕니다.
맛이 정말 좋습니다.
음 ∼
먹을수록 진하고 구수한
곰탕의 맛이 정말 좋습니다.
가격은 서민적이진 못하지만
정말 기분좋은 맛입니다.
먹을수록 기분좋은 맛입니다.
진하고 구수한 진국의 곰탕 맛이 생각 나실 때 이곳 하동관을 방문하여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동관은 애드위치 어플 " 어디가 좋을까? "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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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서울시 중구 명동 1 가 10 - 4 번지
전화번호 : 02) 776 - 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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