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디가 좋을까? 단돈 5,000원에 한상가득 푸짐한 시골돌밥상 정식 " 예산집 " [애드위치가 소개하는 종로 맛집]
푸짐하고 넉넉한 시골 돌 밥상 정식이 놀라운 가격인 5,000 원 " 예산집 "
돌 밥상 정식을 넉넉하게 맛 보실 수 있는 예산집은 피카다리 극장 골목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한해서 돌밥상 정식을 5,000 원에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주머니가 갸벼운 요즘 같은 시기에 푸짐하고 넉넉하게 점심 한끼를 해결하기에 그만인곳 입니다. 지글지글 끓는 돌솥에서 요리되는 음식들은 단지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는 곳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넉넉하고 푸짐하 시골 돌 밥상 정식을 맛보기 위하여 " 예산집 "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가격대
시골돌솥밥 정식( 2 인 이상 주문시 ) : 5,000 원 ( am 10 : 00 ∼ pm 12 : 30 )
푸짐하고 넉넉하면서 가격까지 착한
시골돌밥상 정식을 맛보기 위하여 예산집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예산집은 피카다리 극장 골목길 또는
맥도날드 바로 뒷골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산집의 간판은 따로 건물에 부착되어 있지않고
보시는것 처럼 바닥에 내려 놓아져 있습니다.
소박하면서 투박한 외관 입니다.
시골돌밥상 정식 한 상을 받아 보기 위하여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홀이 두 곳으로 나뉘어저 있습니다.
보이는 부분과 그 왼쪽으로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얼핏보면 학창 시절에 즐겨 찾던
학사 주점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오래된 듯한 그림도 액자에 투박하게
턱 하니 걸려 있습니다.
하하하~~
재미있는 것이 요놈의 메뉴판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이곳의 사장님인듯한
남자 분이 메뉴판을 통째로 들고와서
보여 주십니다.
손님들이 오시면 이 메뉴판을
통째로 들고가서 설명을 해 주십니다.
재미 있어서 사장님께 잠깐만 의자에 놓아 두라고 하고선
한장 담았습니다.
이리저리 둘러 보는 동안 정식이 한 상
차려졌습니다.
와~~
돌판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돌판 음식들이 한번에 밥상에 차려지는 것이 아니어서
다 나올 때 까지 기다리다 찍다 보니
돌솥비비밥을 비벼 놓은 사진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번 밥상을 둘러 보겠습니다.
두부김치
볶음 김치와 두부의 맛이 좋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넉넉한 양은 아니지만
식사 하면서 맛을 보기에는 좋을 정도입니다.
김치전..
김치의 맛이 강하지 않은
조금은 심심한 듯한 김치전입니다.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이놈은 조금 후에
돌판에 올려 놓고 먹으니 따뜻하니
맛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김치..
양념이 되어 있지 않은 청포묵입니다.
양념이 안되어 있는 몰캉몰캉한 식감의
청포묵입니다.
시큼한 맛이 나는 미역줄기 무침입니다.
양배추 삶은것 입니다.
이것 역시 양념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파 피클..
강된장..
돌솥 비빔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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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의 크기가 매우 크네요..
솥안에서 지글지글 끓고 있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매우 뜨겁습니다.
계란 후라이의 노른자와
고추장의 색깔이 묘한 대조를
이루면서 식욕을 돋구는것 같습니다.
국자 같은 크기의 커다란
수저로 돌솥 아래부분을 흐트려 좋아야 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로 누룽지가 될것 같습니다.
돌솥에 함께 나오는 제육볶음입니다.
조금전에 나오느 함박스테이크를
이곳에 함께 올려 놓았습니다.
함박스테이크와 함께 숙주나물, 제육볶음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맛있게
올려져 있습니다.
돌솥과 함께 나온
순두부가 들어있는 청국장입니다.
역시나 돌솥안에서 뜨겁게 펄펄
끓고 있습니다.
청국장을 먹기 좋게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두부가 매우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청국장의 맛이 느껴집니다.
청국장 특유의 꼬질한 맛이 아닌
담백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돌솥 비빔밥입니다,
먹기좋게 커다란 수저로 꾹꾹 눌러 놓았습니다.
아주 바삭하게 비빔밥이 되었습니다.
맛을 보겠습니다..
음 ~
고추장의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맛입니다.
특히나 돌솥의 열기에 의해
바삭하게 비빔밥이 되어 있어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조금더 바삭하게 드시는 것을 즐기는 분이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돌판위에 올려져 있는 제육볶음입니다.
맛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집의 음식들이 간이 강하지 않아서
먹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순두부 청국장으로 입안을
부드럽게 만든 후에 본격적으로
식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수저로 바닥을 박박 긁어서
밥을 먹기 좋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푸짐한 돌밥상이 생각 나실 때 이곳 " 예산집 "을 방문하여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산집은 애드위치 어플 " 어디가 좋을까? " 또는
www.adwitch.co.kr 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192 번지
전화번호 : 02) 764 -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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