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5/가요향기 길 - 백미현 Richchi 2012. 8. 1. 18:29 길 - 백미현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한때 사랑했단 기억만으로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