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하늘은 늘 거기에 있어 좋다

Richchi 2017. 4. 30. 21:48

 

    바람은 내게 말을 건넸다. 흔들리면서라도 살아내라고. 뿌리를 땅에 단단히 박은 채, 몸은 그저 맡기라고.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