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5/가요향기
CAN - 날 보러와요
Richchi
2012. 12. 15. 20:59
처음엔 모든 걸 졸르던 그대 때문에
귀찮은 듯 그대 맘을 모르는 척하고
내 마음을 들킬까 봐 일부러 싫은 척하며
조금씩 그대에게 내 마음을 열어줬죠
이제는 모든 걸 귀찮아 하는 그대가
사랑따윈 관심없다며 내게 말하고
영원히 떠나갔어요 울지도 않고 가네요
내 맘을 전부 갖고 훌쩍 떠나 가네요
나 만을 사랑한다며 내 맘을 가져갔잖아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아픔 어쩌라고
※ 죽어도 사랑안할래 너없인 사랑안할래
있는 듯 없는 듯 그대는 내맘 애태우고
죽어도 사랑안할래 미워서 사랑안할래
그래도 내 맘속엔 항상 너뿐야
날 보러와요~~
사랑을 삼키며 시간을 지우려 해도
그대와의 추억들은 지워지질 않고
영원히 떠나갔어요 울지도 않고 가네요
내 맘을 전부 갖고 훌쩍 떠나 가네요
나만을 사랑한다며 내 맘을 가져갔잖아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아픔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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