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chi 2013. 5. 11. 16:46

  



 

 


며칠을 한여름처럼 덥더니

오늘은 비가 옵니다

 

짧은 봄이었지만 오롯이

내 가슴에 담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5월은 행사가 많아서

좋기도 하고,나쁘기도 하지만

계절의 여왕답게 그 화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한 계절만 살다 갈 것도 아니지만

누가 뭐라해도

5월이 나는 너무 좋습니다

 

 


 


Asha - To My one Tru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