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먼저 다가오게 만드는 남자의 매력적인 행동
여자에게 매력적인 남자의 모습은 도대체 무엇일까??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먼저 좋아한다고 말을 하거나, 호감을 표시 하는 남자들..
그런 남자들은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
꼭 잘생기고, 스타일 좋고, 키크고, 능력이 좋은 남자일까??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여자들의 생각이다.
오늘 글을 통해서 여자를 빠져들게 만드는 그 남자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매너 좋고, 깔끔한 남자가 되어야 된다.
남자들끼리 툭 까놓고 먼저 이야를 하자면..
솔직히 20대 혈기 왕성할때 여자를 사귀는 이유가 뭘까??
여자를 꼬시는 이유가 뭘까??
말안해도 알지 않는가??
사랑하는 여자이다, 좋아하는 여자이다 이런것도 있겠지만..
그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더 크지 않는가??
그 욕구라는것이 같이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고....
"여자도 이런 남자의 본능을 안다..."
문제는 이런 본능을 억제하는 남자가 되어야 된다.
장난치나???
이렇게 말하겠지만, 의외로 그 본능을 억제를 하는 남자일수록...
그 여자한테 더 좋은 남자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아는가??
"젠틀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자는 무너지게 되어 있다.."
20대 초반때 연애를 배울때..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다.
"여자를 애태우게 하는 남자가 진짜 연애를 잘하는 것이라고..."
20대일때는 무슨 말인줄 몰랐는데 30살이 넘어서서 그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남자들중에서 연애를 조금 해보았거나, 여자를 만나보았다고 말할 수 있으면..
그 여자를 본능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술자리를 할때, 여자한테 의외로 매너있게 행동을 하고, 음담패설이나 야한농담 같은것들
하지 않는다....
"술자리를 몇번을 하더라도, 깔끔하게 보내준다.."
술자리 자체를 즐긴다..
그러면서 하는 행동은 그 여자를 헷갈리게 한다.
안주를 갖다준다거나, 먹고 싶은 안주나 술을 기억을 해서 다음에 사준다거나..
술을 많이 마셨다고 생각이 들면 숙취음료를 직접 사다주는 행동까지..
집에갈때 택시까지 잡아서 택시비까지 직접 기사한테 주면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준다..
남자분들이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다.
"단둘이 당신이라는 남자와 술을 마신다면 그 여자도 알고 싶은 것이다.."
무엇을????
당신이라는 남자를 말이다.
알고 싶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겠는가??
관심이 있거나 호감이 있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술을 마셨는데, 치근대거나, 대놓고 그런식으로 말을 한다면
당신이라는 남자에 대한 호감이 좋은쪽으로 남아 있겠는가??
물론 호감있는 남자가, 괜찮은 남자가 치근대거나 들이된다면 싫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히려 젠틀한 신사다운 모습이 그 여자한테 더욱더 큰 호감을 불러온다.
왜?????
"세상에 쓰레기 같은 남자들은 정말 많거든........"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여자라면 남자의 뻔한 시꺼먼 속내는 안다.
"이놈도 똑같구나...."
남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된장녀, 김치녀 이런 여자들하고 전혀 다른 느낌을 받거나, 행동을 할때..
그 여자한테 호감이 더욱더 좋아진다..
여자들의 로망이 있다고 했다..
사람들끼리 왕게임을 하고 있는데...
전부 이상한것 시키고, 야한농담 시키고 하는데...
내 술을 대신 마셔준 훈남이 나한테 했던 소원은
"지금부터 이 여자 술 안마시는 것이 소원이야..."
☞내 마음을 긁어줄 수 있는 남자.......
우리가 땅꼬마 시절일때...
그리고 중고등학교를 다닐때....
항상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거나...
고민이 있거나,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그것을 해결을 해주는 사람이 누구였는가??
"부모님이다..."
그때 그 시절에 부모님은 슈퍼맨이었고..
그때 그 시절에 부모님은 아주 큰 산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면서...
부모님한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하나씩 생기게 되고..
자기가 알아서 해결이 해야 되는 상황에 놓여지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이 쉽나??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누군가한테 기대면서 살아야 되고.
누군가와 함께 살아야 하는 존재인데..
스스로 혼자서 풀지 못하는 문제도 있을것이고..
스스로 혼자서 고민을 해야 되는 상황도 많이 생길 것이다.
그때 당신이라는 남자가 그 여자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어떻게 될까?????
"당신이라는 남자한테 호감을 느끼게 될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있다.
흔히 알기를 여자들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것을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면 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이것은 여자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고..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고..
남자와 여자가 이런 정신적 멘토 역할을 할려고 할때에는
그 여자에게 깨달음을 줘야 한다는 사실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그렇다고 대놓고, 무조건 틀리다, 아니다, 맞지 않다, 아직 어리구나..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것이 아니다..
"여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줘야 된다.."
그렇게 하고 나서.......
그 여자한테 잘못된 생각이나 가치관에 대해서 이해를 시켜주면 된다.
이해를 시켜줘야 된다..
무조건 내 말이 맞다, 그렇게 사회생활 하는거다, 이상한 말 좀 하지 말아라
이게 무슨 멘토이겠는가??
그렇다면 멘토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기본적으로 발벗고 나서야 된다.."
예전에 한번 그런적이 있었다.
보고 싶어하는 콘서트가 있었는데 예약을 늦게해서 매진이다는 소리를 들었다.
표 구해주었다...
물론 제값보다 50%는 비싸게 사서 구해주었지만..
그 여자한테 말을 한번 한것이 있어서 아무말 하지 않고 해주었다.
"부탁하고 싶은것 있으면 부탁해, 니 부탁이라면 다 들어줄께..."
그리고....
"고민 같은것 있으면 말을 해라... 친구들한테 자존심 상해서 말 못하면 나는 들어줄 수 있잖아.."
이런식으로 말을 던져 놓아야 된다.
여자들중에서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오빠한테 말을 하면 미안하잖아요.."
이렇게 말을 하는 여자한테는 "나한테 이야기를 해서 풀리지 않는 일이 없다.."
그리고 여자들중에서 이런식으로 말을 할때도 있다.
"오빠한테 이야기를 하면 해결이 되겠어요..."
"얼마나 평소에 말을 하거나 행동하는 것이 무식하고 답답하면 이런식으로 말하겠는가??"
그러니까......
제발 인문학이나, 심리학 그리고 정신분석 이런 쪽으로 공부를 하고 책 좀 봐라.
맨날 앉아서 게임이나 하고, 킬링타임 인터넷 검색이나 하지 말고 말이다..
☞챙겨주는 남자가 되어야 된다..
보통 남녀사이에서...
미녀와 야수 커플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같은 공간에서 많이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학교, 회사, 동호회, 스터디등등
그렇다면 어떻게 행동을 했을때, 그 여자한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흔한 말로 '숫기' 있어야 된다..
숫기 없는 남자가 되어버리면 아무것도 안된다.
회사에서 일어난 일화를 먼저 하나 소개를 하자면..
여자가 자기가 하지도 않았던 일인데,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상사한테 오해를 받아서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었다면..
당신이라는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달라준다고 해서 되겠는가??
괜찮다고 해서 와닿겠는가??
이럴때에는 그 여자가 좋아하는 커피와 쪽지정도가 최고이다..
"억울하고 분하고 짜증나는 니 마음 알아, 다음에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
여기서 중요한것이 있다.
이런 행동이나 이런 쪽지가 그 여자한테 와닿을려면...
"평소에 잘 챙겨줘야 된다는 사실이다.."
모르는것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일이 많거나,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 잠깐 불러서 커피도 한잔 사주고..
가끔 점심시간에 밥도 같이 먹으로 가고, 먹고 싶은것 있으면 사주는 센스까지..
회사 메신져를 통해서 상사 욕할때 같이 동조도 해주면서..
그렇게 옆에서 챙겨주고 아껴주는 좋은 오빠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
왜???
평소에 그런 행동을 하고, 말을 해줘야...
결정적인 한방도 먹히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해주었는데,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준적 없는데..
갑자기 와서 술한잔 하자고 하면 하겠는가??
왜 숫기가 있어야 된다고 말을 하겠는가??
"그것이 없으면 남자로 보이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다.."
우리 친구가 같은 회사 다니는 여자한테 고백을 먼저 받아서 결혼한 결정적인 사건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서로 평소에 직장내에서 친했다..
메신져로 오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가 친구랑 저녁에 약속이 있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다되어 갈때쯤에 부장님이 말을 했다.
"오늘 회식이다, 한명도 빠지지 말고, 참석해라.."
그 여자의 얼굴이 확 짜증으로 바뀌는것을 본 순간...
친구가 부장님한테 말을 했다..
친구 "부장님 미스김은 내일 할머니 생신이라서 부모님 모시고 아침일찍 가야 됩니다"
부장님 "술 안마시면 되지..."
친구 "그게 지방입니다.."
부장님 "그래, 그러면 미스김 빼고 전부 참석해...열외없어.."
그 친구가 여자한테 다가가서 조용히 말을 했다.
"종로에서 놀지 말아라..."
그 한번의 사건으로 여자는그 남자한테 넘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남자분들한테 항상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그녀의 시선에 당신이라는 남자가 눈에 들어와야 된다.
회식을 할때나, 집에 갈때나, 야유회나, 위크샵을 갈때에도..
항상 내 옆에는 그 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가 나를 챙겨주었다는 인식을 줘야 된다.
이것을 느끼게 해주었을때, 여자가 먼저 다가온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좋은 남자가 되는 것은 어렵다..
쉬운 길이라고 생각을 했다면...
여자들이 주변에 좋은남자,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하소연을 하겠는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평판이 좋은 남자로 인식이 되는것도...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