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chi 2015. 2. 6. 15:21

 

 

                        

 

 

 

 

내가 노래를 했으면

아마 임지훈처럼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런지

모든 노래가 마음에 와 닿는다

 

익숙하다고 해서

아프지 않은 건 아니고

어떤 아픔도 적응되어지는 아픔은 없다

 

단지

자신이 믿고 싶은대로 믿고 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