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3/예쁜사랑시

봄비 - 송영주

Richchi 2015. 4. 1. 16:23

 


봄비 / 송영주
까치발 뛰고
목 길게 빼고
촉촉한 생명수 기다리며
꿈틀대던 봄의 새싹들
꿀맛 같은 단비로
가슴 축이고 목축이며
깔깔대는 웃음
온 대지에 번지네
그대 그리움으로
목마른 내 가슴에도
촉촉한 봄비 내리어
꿀맛 같은 사랑 맛으로
꽃피는 4월의 날이었으면

봄비 / 송영주 까치발 뛰고 목 길게 빼고 촉촉한 생명수 기다리며 꿈틀대던 봄의 새싹들 꿀맛 같은 단비로 가슴 축이고 목축이며 깔깔대는 웃음 온 대지에 번지네 그대 그리움으로 목마른 내 가슴에도 촉촉한 봄비 내리어 꿀맛 같은 사랑 맛으로 꽃피는 4월의 날이었으면

 

 

  

                                            

봄비 / 송영주 까치발 뛰고 목 길게 빼고 촉촉한 생명수 기다리며 꿈틀대던 봄의 새싹들 꿀맛 같은 단비로 가슴 축이고 목축이며 깔깔대는 웃음 온 대지에 번지네 그대 그리움으로 목마른 내 가슴에도 촉촉한 봄비 내리어 꿀맛 같은 사랑 맛으로 꽃피는 4월의 날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