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봄의 전령사 - 진달래

Richchi 2016. 4. 2. 18:38

 


 봄,봄,

 아름다운 봄은  멀리 있지 않았다

 뒷산에 올라가니 온천지 꽃들의 세상

 먼곳을 찾아 헤메고 다니면서

 정작 가까이에 온 봄을 모르고 있었다니..

 

 내 마음의 안삭처였던 아름다운 뒷산 

 처음 올라가며 기뻐했던 그 마음으로

 다시금  찾아가는 여유를 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