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키 작은 하늘

Richchi 2016. 6. 19. 21:42



비 내리는 창가

창 넓은 찻집은 여유롭다

라떼 커피도 과자도 오늘은 맛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하지 않아도

그냥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시간

우리가 가졌던 생각들이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의

혼돈속에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