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에 코레스테롤의 적정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나는 심혈관 질환으로 병원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항상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엄청 경계하면서 생활한다. 이번 검사에서는 LDL콜레스테롤이 정상 이상으로 올라 와 있었다.
근래에 와서 녹차가 좋다는 글을 읽었다.
녹차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레몬의 5배에서 8배에 이른다고 하니 그래서 집에 있는 녹차를 보리차 마시듯이 마신다.
녹차의 떪은 맛이 혈중의 LDL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는 타닌의 요소인 카테킨성분으로 억제 작용이 있는 것이라 한다.
카테킨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장 및 간장 콜레스테롤 농도의 상승을 억제한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으로서 성장호르몬 및 성호르몬 등을 합성하는 재료가 되며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 산의 원료이다.
콜레스테롤은 적정수준을 유지해야 하며 총콜레스테롤수치는 200이하이며
LDL 은 130 이하이어야 하며 HDL 은 남자 35이상, 여자 45 이상이어 야하며 60 이상이면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LDL 은 적을수록, HDL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식생활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먹는 음식에 의하여 얻어지는 것은 전체의 20%이며 나머지는 간에서 만들어 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기름기가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LDL은 낮추고, HDL은 높여주기 때문이다.
혈관은 3분의 2가 막힐 때까지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때로는 헷갈릴 때도 많다.
어제 신문에서 읽었는데 어느 마트 바이어가 올린 대하에 관한 기사이다.
술안주에 좋은 대하가 양질의 단백질을 비롯해서 키토산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한 것 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혈액속의 코레스테롤을 떨어트리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기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살이 오른 대하가 맛이 있을 때라는 것도 알고 있다.
우리가 매일 보는 신문의 기사는 다양하다.
건강을 위주로 하는 기사가 있는가 하면 상업적 이익을 창출하는 기사가 있다.
광고란은 진실 같은 거짓말로 아우성을 친다.
정말 시끄러운 세상이지만 내 건강 내가 지키면서
갈팡질팡 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