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그 시절이 그립다
Richchi
2017. 8. 10. 16:40
단아한 교복의 여학생이던 내 친구가 그립다 분식집이나 빵집에서 가끔 만나고 주말이면 고궁산책과 영화를 보며 무척 행복했었는데 첫사랑은 이룰 수 없다는 걸 그때에는 그애도 나도 몰랐다
My love is like a red,red rose/oliver schro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