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사랑, 그 안에 있으면 포근히 감싸주는 것이라며

Richchi 2020. 6. 25. 00:48

우림아~

 

아직 쓰지 않은 페이지를 들고

네 앞에서 서성이고 있어

 

앞으로 남은

많은 페이지들을

함께 적어 내리고 싶어서

여기 네 옆에 내 마음 두고 갈께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