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산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단풍이시죠? 단풍잎 한올 한올 물드는 모습에 흠뻑 취해보시죠. 서걱이는 바람결에 꽃비가 나리는 모습을 보며, 잠시 여유를 가져보시는건 어떠신가요?[separator]

가을 단풍여행을 계획 하십니까?

청정무주의 적상산을 추천해 드립니다.

적상산은

사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여인네의 치마와 같다 하여

적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가을뿐만 아니라 철따라 독특한 개성미를 나타냅니다.

적상산에는

장도바위, 장군바위 등 자연 명소와 함께 최영 장군이 건의하여 축조했다는

적상산성(사적 제 146호)이 있습니다.

현재의 성은

조선 인조6년(1628년) 다시 쌓은 것으로서 둘레가 8.143㎞에 이르고..

적상산성 안에는 고찰 안국사 등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적상산은 적상면 중앙에 솟은 향로봉과 기봉 두 봉우리를 주봉으로 합니다.

산행 길잡이

산행기점은 일반적으로 서창리 지소에서 출발 하시는게 일반적입니다.

서창마을 →향로봉 남서릉 →장도바위 →적상산성 서문 →정상

→안렴대 →호국사터 →안국사 →외북창마을

거리 : 약 10Km

소요시간 : 약 5시간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