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ㅡ "천국, 사후세계는 없다"
(Stephen William Hawking, CH, CBE, FRS, 1942년 1월 8일~ )
스티븐 윌리엄 호킹은,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의 루카스 수학 석좌 교수로 재직한
영국의 이론물리학자이다.
그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이다.
영국출신의 호킹 박사는 22살 때
근육 및 신경계 난치병인 루 게릭병 진단을 받고
시한부 생명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의사들의 이같은 예상은 여지 없이 빗나갔다.
호킹은 32살이던 1974년 5월 2일 왕립 학회에
역사상 가장 젊은 회원으로 추대된다.
왕립 학회에는 새로 선출된 회원들이 직접 걸어나가
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전통이 있었다.
하지만 이미 걷기는 물론 글씨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스티븐에게는
참 힘든 일이었고 당시 노벨 생물학상 수상자이자 학회장이었던
엘런 호드킨이 명부를 밑으로 가져 가고 스티븐이
힘겹게 서명을 하자 우레와 같은 갈채가 터져 나왔다.
[출처] "위키백과"
천재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15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다시 주장해 논란이 되고있다.
그는
"마지막 순간 뇌가 깜빡거림을 멈추면 그후엔 아무것도 없다"면서
"뇌는 부소품이 고장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다.
고장이 난 컴퓨터를 위해 마련된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다"고 밝혔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지난 해 저서
'위대한 설계'를 통해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발언은 '위대한 설계' 내용보다 더 진전된 내용이다.
[출처] [스티븐 호킹]스티븐 호킹 천국,사후세계는 없다 주장|작성자 ST Company
호킹박사는 작년에 발간된 자신의 책 ‘위대한 설계(Grand Design)’에서
우주는 중력에 의해서 만들어졌지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해
창조론 지지자들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호킹 박사는 그의 책들과 강연에서 ‘신’ 이란 단어를 자주 언급해 온 까닭에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으로 그간 알려져 왔으나,
정작 그 자신은 신을 믿지 않는다고 밝혀 왔으며
새 책에서는 더욱 분명히 무신론에 가까운 주장들을 펼치고 있다.
호킹 박사는 “중력과 같은 법칙이 존재하므로,
우주는 무(無)로부터 스스로 창조될 수 있으며, 창조될 것” 이라고 주장하며
“자발적인 창조는 무 이상의 것이 존재하는 이유,
우주가 존재하고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가운데 “신이 개입할 필요는 없다”고 단언하며,
단순히 물리학적으로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는 이상으로 나아갔다.
그의 주장에 반대하는 이들 중 창조론 지지자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영국 현지의 다양한 창조론 지지 단체들은
호킹 박사의 주장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과학과종교를위한패러데이학회 대표 드니스 알렉산더 박사는
호킹 박사의 주장에 대해 “요점을 놓치고 있다” 며
“과학은 존재가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훌륭한 설명을 제공한다.
그러나 신학은 그 설명의 의미를 다루는 것이다”고 밝혔다.
호킹 박사가 과학과 신학의 역할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호킹 박사의 주장은 미국 창조론 지지 단체들로부터도 즉각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리즌투빌리브(RTB)의 학자들은 언론을 통해 호킹 박사의 새 이론의 윤곽이 공개되자,
“중력과 같은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필요하다는 주장은
근본적인 결함을 안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정신과 영혼이 없는 물리학의 법칙은 다른 생물과 달리
인간에게만 있는 인격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과 종교 간에 서로의 시각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자연주의자의 관점에서는 물리학 이외에 다른 법칙이 필요 없겠지만,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우리는 이러한 물리학의 법칙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하나님이 스스로를 우리에게 드러내는 방식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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