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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7/맛집

[스크랩] 경복궁맛집-허영만 `식객`에 나온 청국장집-말이 필요없는맛-사직분식

Richchi 2012. 2. 23. 18:53

 

 

꽃씨에요

오늘은 사직동에 있는 청국장과 두부찌개

허영만님의 식객에도 나온집이지요

그래서 찾아가봤어요

사전에 다 조사하고 출발~ 우리집에서 10키로도 안되는 거리에 있드라고요~!!

아주 좋아 가봐야지 하면서 갔는데..

합석까지 하면서 먹을정도이면 말 다한거지요?^^

 

 

 

 

 

입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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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잡지에 나왔나봐요

 

 

 

 

 

산은 산이로다 물은 셀프로다

 

 

 

 

메뉴가 세가지네요?

그래도 두가지만 먹겠습니다^^

 

 

 

 

먼저 밑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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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한토막도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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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쓰뎅-_-;;

아니 스테인레스에 나옵니다

 

 

 

 

먼저 청국장입니다

뚝배기 이런게 아니고 쓰뎅;;; 스테인레스 그릇에 나옵니다.

국그릇 같은곳이요

어떤지 맛을 한번 봐야겠지요?

 

 

 

 

 

일단 청국장 냄새가 심하지 않습니다.

사실 냄새가 심해서 먹을수 없을꺼같은데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두툼한 두부와 콩맛과 또한 청국장 냄새는 줄인후에 맛은 담백하고 고소하게 담아냈습니다.

아...이래서 이곳이 유명하구나.. 그리고 많이들 찾는구나 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두부와 콩이 어울리니 얼마나 고소하겠어요?

그러면서 청국장의 맛. 몸이 막 불끈거리는 맛이 생깁니다^^

 

 

 

 

저는 두부와청국장을 이렇게 먹었어요

한입먹으니..아.. 좋네요^^

 

 

 

 

이번엔 두부찌개입니다.

 

 

 

 

듬성듬성 짤라낸 두부가 참으로 좋습니다.

먹기에도 편해보이면서 또한 맛은 매울꺼같지만 매콤하면서도

두부의 맛을 잘 살려냈습니다.

돼지의 느끼함은 없애고 대신 두부의 담백한 맛과 약간 매콤한 맛을 감미하니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그리고 두부가 탱탱해서 입안에 넣었을때

씹는맛을 남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입안에 퍼지는 두부의 고소한맛까지 더했으니..

 

 

 

 

돼지고기도 몇점 들어있고요

 ▼

 

 

 

 

 

이렇게 한끼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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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몇개 없어요

소박합니다. 가끔 합석도 하게 되는데 우리는 어떤 남녀와 먹게 되었어요

사설이지만, 둘이 사귀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남자분이 여자분을

막 좋아하는 눈치였답니다^^

그 두사람 잘 어울리는데 잘 되었음 좋겠어요.

 

암튼!!! 일단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고 전문적인 맛을 내는곳을 찾았다는것에

만족감이 듭니다.

고소한 맛을 고대로 살면서 청국장의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위치안내에요

 

 

 

 

경복궁역 1번출구로 나와 쭈욱 200~300미터 직진하다보면 무슨 여대 가는길이 보일껍니다.

그 길로 20미터에 있습니다.

 

길찾기- 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18-95

전화번호-02-736-0598

주차장은없고요 근처에 주차장 하나가 있긴해요^^

 

 

 

 

청국장 냄새가 싫어하시는 분들도 드실수 있는 사직분식의 청국장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출처 : 꽃씨의 맛집 이야기♬
글쓴이 : *꽃집아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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