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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디가 좋을까? 새콤달콤 6,500원 장어구이 백반으로 기사님들이 인정한 다래기사식당 [애드위치가 소개하는 송파구 맛집]

Richchi 2012. 3. 29. 16:00

 

6,500 원에 즐기는 장어구이 백반으로 기사님들과 방송사에서도 인정한 기사식당 " 다래기사식당 "

 

 

 

서울의 대표적인 기사식당 한곳인 다래기사식당은 송파구 삼전동 4 거리 인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는 기사식당들과는 달리 대로변이 아닌 상가 밀집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찾아가기가 용이한 편은 아니었지만 입 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불판에 새콤달콤하게 양념된 장어구이를 각종 야채들과 함께 비벼먹는 장어구이 백반으로 그 소문이 자자하여 금일 방문을 하여 보았습니다. 아담한 규모의 식당은 이미 많은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으며 주문을 한 후 둘러보니 장어구이 백반 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들을 손님들이 주문하여 즈시고 계셨습니다. 특히 이곳은 여러 종류의 반찬과 밥을 무한 리필로 가져다 드실 수 있어서 마음껏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자! 그럼 맛있는 장어구이 백반을 맛보기 위하여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대 : 5,000 원 ~ 8,000 원 ( 장어구이 백반 : 6,500 원 )

 맛있는 장어 구이 백반을 맛보기 위하여

다래기사식당으로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어구이 백반은 송파구 삼전동 4 거리

인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이 장어구이 백반으로 잘 알려져서 인지

간판도 장어구이 백반 기사식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식당안이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지금 시간이 12 시 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여러 방송사에서 소개가 된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장어구이가 유독 큼지막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주문을 한 후 이곳 셀프바에서

반찬들을 그릇에 담아 가면 되네요..

 

 밥도 무료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돌나물, 콩나물 무침, 김치,잡채,오이무침,

나물 무침과 콩나물국이 있습니다.

 

 커다란 통에 담겨져 있는 콩나물 국입니다.

 

 다래 기사식당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이 호박죽이라고 합니다.

마음껏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주문한 장어구이 백반이 한 상 차려졌습니다.

상을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장어구이를 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는

야채가 담겨져 있는 그릇입니다.

 

 밥도 넉넉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밥은 리필이 가능하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 박 죽

 

 달근함이 좋은 호박죽입니다.

감칠맛이 나는 맛이었습니다.

이 호박죽을 먹기 위하여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조금은 심심한 듯한 콩나물 국입니다.

 

 접시에 반찬들을 몇 가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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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 치

 

 잡 채

 

 약간 풋풋한 내음이 나는 것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돌나물

 

 콩나물

전체적으로 반찬들의 맛이 심심하면서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양념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불판 위에 올려져 있는

장어입니다.

 

 붉은색을 띄고 있는

양념의 색깔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의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이리저리 양념과 잘 섞이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어느정도 조리가 된것 같습니다.

한번 그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붉은 색깔과는 달리 달근한 맛이 납니다.

비린맛도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릇에 담아서 비벼 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

그릇에 한 가득 담기네요..

 

 양념과 어우러진 장어의

색감이 식욕을 자극 하는것 같습니다.

 

 양념과 어우러진 장어, 마늘, 파가 보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벼 놓고 보니 양이 꽤 많은것 같습니다.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맛을 보았습니다.

달콤한 맛이 먼저 느껴지면서 조금 새콤한 맛이 납니다.

전혀 매운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도 양념에 버무려진 장어를 이렇게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는 다는것 자체가 매우 이채로우면서도

아주 독특한 맛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김치와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한 그릇 비우기에도 솔직히 저로서는 부담될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맛이 좋습니다.

 

다래기사식당은 애드위치 어플 " 어디가 좋을까? " 또는 애드위치 홈페이지 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주 소 :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36 - 8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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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디가 좋을까? 애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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