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if !supportLists]-->1. <!--[endif]-->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if !supportLists]-->① <!--[endif]-->유유상종, 봉병상련
왜 우리는 비슷한 사람들을 좋아 할까? 첫째 누군가가 우리와 비슷하게 행동하고 있으면 그것은 내가 옳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우리가 옳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며, 사람들은 자기를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둘째 비슷한 태도나 취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서로의 행동을 더 쉽게 예측 할 수 있다. 우리는 예측 가능한 사람과 있을 때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셋째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 한다.
<!--[if !supportLists]-->② <!--[endif]-->자주보면 좋아지고, 만나다 보면 친해진다.
처음에는 어색하기 짝이 없던 광고나 상표 이름도 여러번 듣게 되면 어느새 그럴듯하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별로였던 유향가가 자주 듣다보면 어느새 좋아진다. 선거 때 유권자들은 누구에게 표를 던질까? 특별한 이유 없는 한 가장 친숙한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 가까이 있을 수록 사람들이 서로 친해지는 것을 '근접성의 효과'라고 한다. 근접성의 효과는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이를 의도적으로 활용할 때도 적지 않게 있다.
<!--[if !supportLists]-->③ <!--[endif]-->칭찬의 효과, 조금만 바꿔도 크게 달라진다.
<!--[endif]-->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잘했어'라는 모호한 표현보다 "자네의 기획안은 간결하고 설득력있어. 특히 이런 문장에서..."처럼 무엇을 잘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해야 효과가 크다. 칭찬은 반복하지 않고 짧게 끝내는 게 좋다. 진지하고 간결하게 칭찬하는 것이 더 깊은 인상을 주며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if !supportLists]-->2. <!--[endif]-->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if !supportLists]-->① <!--[endif]-->자기도취와 자기애, 이런 점이 다르다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외모, 업적을 과시하고 과대 평가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을 과소평가한다. 최고의 찬사와 특별대우를 받기 원하며 그렇지 못하면 쉽게 실망하고 분노한다.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이 잘되면 시기하고 그를 비하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한 자기애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애가 부족한 사람들이 나타내는 몇가지 행동 패턴이 있다. 허품이나과장/헐뜯기/정당화와 변명/외톨이와 삐지기/전천후 천사(거절하지 못함/냉소적 태도와 불신
<!--[if !supportLists]-->② <!--[endif]-->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입이 아니라 귀다.
경청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첫째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을 투자해야한다. 특히 관심이 없는 주제라면 집중해서 듣기가 매우 어렵다. 둘째 말을 많이 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서 자기 할 말을 생각하는 데 급급하기 때문이다. 셋째 상대를 잘 파악하고 있으므로 듣지 않고도 무슨 말이 나올지 잘 알고 있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 경청하는 것을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에서나 집에서 읽고 쓰는 것을 배우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는 방법을 훈련 받지 못했다.
③ 댁의 큰아이를 제가 참 좋아합니다.
댁의 큰 아이, 제가 참 좋아 합니다. 인사도 잘하고 착해서요. 이런 이웃이 바로 위층에 산다면, 그집의 아이가 아무리 쿵쾅거려도 그 집에 가서 항의 하기가 쉽지 않다. 어떤 자동차 영업사원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 "선생님 아직도 이렇 자동차 타고 다니세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빨리 차를 바꾸셔야할 것같아요." 반면 " 차관리를 참 잘 하셨네요. 조금 만 손 본다면 2년은 더 타시겠는데요?"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 누구에게 차를 사겠는가?
<!--[if !supportLists]-->3. <!--[endif]-->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if !supportLists]-->① <!--[endif]-->콤플렉스를 건들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용이란 원래 순한 동물이다. 길을 잘 들이면 사람이 타고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목 근처에 길이가 한자나 되는 거꾸로 난 비늘, 역린을 걸들면 절대로 안된다. 용은 이것을 건드리는 자를 반드시 죽여버린다. 군주에게도 이런 역린이 있으니 절대로 이 역린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if !supportLists]-->② <!--[endif]-->납치된 사람이 납치범을 사랑하다
신주쿠 여고생 납치사건을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스톡홀롬 신드롬이라 한다. 1973년 스톡홀롬의 한 은행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무장강도들은 네명의 인질을 6일동안 붙잡아 놓고 경찰과 대치 했다. 인질은 처음에는 공황상태의 가까운 공포를 느끼지만 시간이 갈 수록 강도들에게 호감을 갖게되어 인질범들의 동정과 선처를 요구한다. 인질범중 한명은 사랑에 빠져 지금의 남편과 파혼을 하게 된다. 이처럼 위협 상황에서 공포감을 제거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형성하는 현상을 사랑의 공포 감소 모델이라고 한다.
<!--[if !supportLists]-->③ <!--[endif]-->훌륭한 리더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야생동물들은 포식자가 일정한 거리이상을 다가오지 않으면 도망가지 않는다. 노련한 조련사들은 사자와 같은 맹수를 다룰 때 그들과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조련사를 무시하고, 너무 가까이 있으면 위협을 느기 동물들이 조련사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뛰어난 리더는 노련한 조련사 처럼 부하직원들과의 임게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그들은 부하직원들을 재할 때 너무 멀지 않고, 너무 가갑지도 않은 불가근 불가원의 원칙을 지킨다.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는 반면
자기와 공통점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가까이서 자주 만날수록 호감도가 커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간이 안부를 묻고,
만나기가 힘들다면 책이나 신문 등 상대가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좋은 말도 자주 듣다 보면 식상하듯이 칭찬도 반복되면
그 효과가 급격히 줄어든다.
즉 신빙성이 떨어져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했다면 반드시 칭찬이나 격려의 말로 마무리를 짓자.
언제나 시작보다는 끝이 중요하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전에서 칭찬하는 것보다
제3자에게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칭찬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자랑하고
싶은 욕구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칭찬을 전해 듣게 되면 두 명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셈이 되기 때문에 면전의 칭찬보다 몇 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2.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사람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다른 것=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한다.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너무 완벽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 사람들은 결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위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스펀지가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질 땐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야!’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보자.
“나는 당신이 좋아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
또한 상대가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일 또는 사물에 대한 호감을 보이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3.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Staying Relationship)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사람들은 자신을 승자와 연결시켜 자존심을 고양시키려는 반면,
실패자들로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어 자신의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차마 해서는 안 될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 질이 다르다.
“뭐 틀린 말했어?”라고 되물으면서
다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프랑스 속담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프로이트는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난다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사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이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다.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해명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
그 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 보라
누군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우리 역시 당연한 존재로 취급당한다.
감사란 그냥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며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배우면서 훈련해야 하는 것이다.
감사란 고마워하기를 선택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의도적인 감정이다.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먼저 베풀어도 당장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다.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씨앗을 열 개 뿌렸다고 열 그루 모두에서 수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
무엇이든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첫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끝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공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주어진 일의 경계를 넘어 추가서비스를 할 줄 안다.
당신이 다수 대중과 차별화하고 싶다면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해야 하다.
이제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곧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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