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사랑을 위한 아다지오] W.A. Mozart - Clarinet Concerto in A, K. 622

W.A. Mozart - Clarinet Concerto in A, K. 622  (I. Allegro,  II. Adagio,  III. Rondo. Allegro)   연주곡 자체만으로도 아주 좋지만, 특별히 가창곡으로 만들어져 영화 "Out Of AFRICA"의 OST로 사용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나위너의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을 좋아합니다.     Clarinet Soloist: Sharon Kam Czech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ed by Manfred Honeck       1st Movement : I. Allegro         2nd Movement : II. Adagio [자유와 사랑을 위한 아다지오]         3rd Movement : III. Rondo. Allegro           Clarinet Concerto in A, K. 622 [complete] (I. Allegro, II. Adagio, III. Rondo. Allegro)     “상상력이 풍부하고 개성이 넘치는 연주자”라고 그라모폰 지가 칭찬하고 있는 중견 클라리넷티스트. 독일의 여류 자비네 마이어와 쌍벽을 이루며 클래식 음악, 현대음악, 재즈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신세대다운 모습을 보인다.  이스라엘 출신이다. 16살 때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과 협연했을 때 대단한 화제를 만들었다. 유태인 신동이 나타났다하면 지구 끝까지도 달려갔던 아이작 스턴도 그때 대단한 칭찬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줄리어드 음악학교로 유학 가서 찰스 네이디치(Charles Neidich)에게 사사했다. 1992년에 뮌헨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그때부터 프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실내악단과 연주하고 있고, 2006년 1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때는 33개국에 실황중계되는 가운데 프라하의 에스타테극장에서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연주한 화려한 경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