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무척 길게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이제 좀 쉬어야지 생각될 때
하지만
뭔가 아쉬워 고개 돌린 창 밖
벌써 피기 시작하는 장미
가시 한 구석에 생겨나는 아픔 하나
못다한 마음들이 날아 갑니다
장미꽃 그 향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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