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ain`t over it`s over

그룹명/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사이

Richchi 2019. 11. 28. 10:01



"아름다운 사이란
서로 그늘이 되지 않는 거리에서
잎과 꽃과 열매를 맺는 사이라고

손톱을 세워 할퀴는 일도,
손목을 비틀어 가지를 부러뜨리는 일도 없이

이쪽에서 바람 불면
저쪽 나무가 버텨주는 거리
저쪽 나무가 쓰러질때
이쪽 나무가 받쳐주는 사이라고"

근데 무지 힘들것 같네요

 





                                                                                                  


'그룹명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를 보내며  (0) 2019.12.26
부르지마  (0) 2019.11.28
이 길에 서다  (0) 2019.09.13
아~사랑이여  (0) 2019.09.13
마음으로 꽃 피워  (0) 201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