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름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아픔과 그리움이 진할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면서
별과 바람과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
사랑으로 가득한 희망 때문에
억새풀의 강함처럼
삶의 의욕도 모두
그대로 인하여 진해지고
슬픔이라 할 수 있는 눈물조차도
그대가 있어 사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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