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아름답다
색색의 코스모스의 한들거림도 이쁘고
하늘은 또 얼마나 푸르른가
서늘한 바람을 머금은 따사로운 햇살은
아~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변화무쌍한 삶의 한 가운데서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살아간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마음속 오랜 여운을 갖는 우리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룹명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의 간격 (0) | 2011.10.10 |
---|---|
친구, 우리들의 전설 (0) | 2011.10.07 |
아름다운 사람 (0) | 2011.09.25 |
사랑이 뭔지 아세요? (0) | 2011.09.02 |
Bells of San Sebastian / Giovanni Marradi (0) | 201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