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한여름처럼 덥더니
오늘은 비가 옵니다
짧은 봄이었지만 오롯이
내 가슴에 담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5월은 행사가 많아서
좋기도 하고,나쁘기도 하지만
계절의 여왕답게 그 화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한 계절만 살다 갈 것도 아니지만
누가 뭐라해도
5월이 나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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