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비 내리는 창가
창 넓은 찻집은 여유롭다
라떼 커피도 과자도 오늘은 맛있다
꼭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하지 않아도
그냥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시간
우리가 가졌던 생각들이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의
혼돈속에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