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ain`t over it`s over

그룹명/나의 이야기

여름 이야기 2

Richchi 2016. 6. 5. 16:44



땀을 흘리며,

허걱대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저 언덕만 넘으면, 저 바위만 넘으면

정상이 다가올 것만 같던 어제


힘겹게 올라선 정상에서 바라본 산그리메가

잊을 수 없듯이 황홀했다

그렇게 찾아오는 행복


반복되는 삶을 살며

그렇게 산을 넘으며 행복을 느낀다

비록 가진게 없다해도 말이다^^




                       


'그룹명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 작은 하늘  (0) 2016.06.19
새장속의 환상  (0) 2016.06.11
여름 이야기  (0) 2016.05.28
비밀을 사랑하자  (0) 2016.05.17
자신의 길  (0)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