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우림아~
아직 쓰지 않은 페이지를 들고
네 앞에서 서성이고 있어
앞으로 남은
많은 페이지들을
함께 적어 내리고 싶어서
여기 네 옆에 내 마음 두고 갈께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