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무척 길게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이제 좀 쉬어야지 생각될 때
하지만
뭔가 아쉬워 고개 돌린 창 밖
벌써 떨어지기 시작하는 벚꽃 잎
봄날 한 구석에 생겨나는 아픔 하나
못다한 마음들이 날아 갑니다
봄바람 그 꽃향기 속으로..
'그룹명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동행...Boeves Psalm (0) | 2011.08.19 |
---|---|
당신을 향한 내 마음 (0) | 2011.07.27 |
아프니까 청춘이다 (0) | 2011.03.23 |
봄비라고 생각한 하루 (0) | 2011.02.27 |
한 해 당신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0) | 2010.12.28 |